인천광역시 사회 서비스원 장애인주거 전환지원센터

2024년도 2차 자립선배와의 만남 - '내 공간이 있어서 행복해요' '혼자 살아 좋아요'

2차 자립선배와의 만남  

 

2024년 들어서 2번째 모임으로 지난 11월18일~26일 기간 동안

'자립 선배와의 만남'이 3차례 있었습니다.  

이날 자립 희망자들은 자립 선배의 집을 방문하여 집 내부를 함께 둘러 보았고 

3명의 자립 선배 마다 자립 희망자를 맞이하는 웰컴 음식으로 분위기가 따뜻했습니다. 

 

 

 

 

 

 

 

 

자립 하게 된 과정을 포함하여 

자립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립 선배의 자립 하게 된 계기를 물었는데

자립해서 하고 싶었던 물고기도 키울 수 있고 인형도 사서 좋다면서 

"내 공간이 있어서 행복해요"

다른 자립 선배도 "혼자 살아 좋아요" 말했습니다. 

자립 선배가 행복해 하는 것을 보고 들으며 자립 희망자는 

자립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묻고 

자립 선배는 자신의 경험을 말해 주었습니다.   

   

자립 선배가 자립에 대한 준비 과정을 상세하게 알려 주면서 

자립 희망자에게 자립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날 자립 선배는 일상 생활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과 실수했던 점을 솔직하게 나누었고 

성장한 부분도 공유하였습니다. 

 

 

 

 

 

인근 식당과 카페를 이용하면서 지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경험을 제공하였고 자립 선배와 다과를 먹으면서 음식 등 

관심 분야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고 

자립 선배가 자립 희망자에게 개인적인 방문을 환영한다며 

자립 선배와 자립 희망자와 친밀해졌던 만남이었습니다. 

 

 

 

 

2차 자립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자립 희망자에게 동기 부여가 되어서 

자립 생활의 꿈을 키우며 

하루 하루를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날이 많아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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